이태원 맛집을 찾아서~~

 

 

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함께가는 재무설계사 정은형은 이태원 토박이 에요~^^

 

그래서 요즘 가장 뜨는 핫플레이스인 이태원 거리를 안내해 드릴까 해요.

 

오늘은 그 첫번째 장소로 바다식당의 존슨탕을 알려 드릴께요~^^

 

 

 

먼저 부대찌게의 사촌이라 일컫는 존슨탕을 아시나요?

 

 부대찌게는 한국 전쟁 직후, 가난과 굶주림 속에서 의정부의 미군 기지에서 나오는 소시지와 햄 등의

 

 가공품을얻어다 겨우 끼니를 해결하던 것으로, 처음 접하는 음식은 입맛에 맞지 않자 우리 식으로

 

 김치와 고추장 등 넣어 끓여 먹던 것이 오늘날 먹는 부대찌개의 시초가 되었다고 합니다.

 

존슨탕은 김치와 고추장 대신 양배추를 넣고 사골국물로 맛을 내죠. 약간 더 미국식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.

 

미국식 스튜에 가까운 맛이에요.

 

아픈 과거 속에서 나온 것이지만, 요즘은 누구나 부담 없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이태원 맛집으로 오래전 부터 사랑받은 바다식당의 출입문.

 

첫째, 셋째주 일요일이 휴무라고 하니, 반드시 참고 하세요~^^

 

 

 

 

이태원의 가장 특징은 주차시설이 부족하다는 ..

.

거의 없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정답이에요.

 

역시 바다식당도 골목이라 주차 시설이 따로 없어요

 

발렛 파킹으로  한시간에 3,000원이니 부담없이 사용하시는게 편해요~^^

 

그돈 아끼다 견인되기 아주 쉬운곳이 이태원 이라는...

 

 

 

 

 

바다식당의 친절한 메뉴를 검색하고 가세요~^^

 

존슨탕 부대찌게와는 약간 다른 맛으로 육수로 맛을 내고 김치 대신 양배추가 들어가요.

 

약간 달달한 맛이 혀끝을 스치면서

 

와~~~

맛있습니다.~^^

 

 

 

 

우린 존슨탕 中자를 주문했어요.

 

이 아이들이 먼저 나오네요. 마늘쫑과 초마늘은 넘넘 맛있었구요,

 

깍두기는 그럭저럭...

 

존슨탕아~~

 

어여 오거라~~

 

 

 

드뎌 존슨탕 등장~~

 

부대찌게와는 달리 끓이면서 먹는 게 아녀요.

 

아마도 미국인들이 먹는 방식을 따르는듯 하네요.

 

식기 전에 언능언능 흡입해야 해요.

 

양배추 맛 덕분에 달달한 미국식 스튜같은 맛이네요.

 

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친구는 부대찌게의 칼칼한 맛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.

 

그러나 저보다 빨리 많이 먹었다는...

 

 

 

 

 

게눈 감추듯 후루룩.

 

저는 끓이면서 먹는 음식을 안좋아해서 너무나 맛나게 먹었고,

 

친구는 담엔 부르스타를 챙겨 온다며 계속 투덜투덜 거리며 존슨탕은  저보다 더 많이 먹었어요~^^

 

 

 

 

마지막으로 바다식당의 명함을 올려요~

 

친구 표현을 빌리자면 술을 부르는 맛이라고 하네요.

 

여러분들 맛나게 드세요.

 

그럼 다음번에 또 올릴께요~^^    함께가는 재무설계사 정은형 올림

 

 

Posted by 바느질 황금포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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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전승완 2014.03.24 20:09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술을 부르는 맛이라니...친한 친구와 함께 쐬주한잔 겸하면 좋겠네요.
 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.
    꼭 한번 둘러 봐야 겠네요.